1. HOME
  2. 게시판
  3. MAGAZINE

MAGAZINE

  • 갤러리입니다.
게시판 상세
콜라겐 이야기






>> 콜라겐 이야기

고령화 사회의 도래... 나이와 함께 체력이나 뼈가 쇠약해지고,각종 성인병이나 갱년기 장애가 늘고 있습니다. 이것은 체내 콜라겐의 신진대사가 둔해짐으로써 노화가 빨라지거나 질병이나 만성 질환의 회복이 느려지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콜라겐이란 노화 억제, 질병 예방이나 개선에 큰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미용에도 아주 좋은 물질입니다. 
콜라겐은 몸을 만드는 단백질입니다. 
콜라겐은 몸 속에서 세포와 세포가 떨어지지 않도록 접착제 같은 역할을 하는 단백질입니다. 우리 몸을 구성하는 단백질 중 무려 1/3을 차지하는 중요한 성분입니다. 


머리카락 : 머리카락을 구성하는 케라틴은 구조적으로 콜라겐과 비슷합니다. 
■ 눈 : 각막, 결막의 주성분은 콜라겐입니다. 
■ 이 : 상아질의 18%, 잇몸의 60%가  콜라겐으로 되어있습니다. 
■ 피부 : 표피 아래 있는 진피의 90%는 콜라겐입니다. 
■ 손발톱 : 주성분인 케라틴은 구조적으로 콜라겐과 비슷합니다. 
■ 내장 : 각종 내장의 구성에 콜라겐이 관여하고 있습니다. 
■ 관절 : 뼈와 뼈를 이어주고 있는 연골의 50%가 콜라겐입니다. 
■ 뼈 : 뼈의 유기물 중 80%가 콜라겐입니다. 
■ 힘줄 : 뼈와 근육을 이어주는 힘줄의 80% 가 콜라겐입니다 



콜라겐은 몸 속에서 흐름을 만듭니다. 
우리몸은 많은 세포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머리카락, 손톱, 발톱, 혈관, 내장 등 모든 세포가 연결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세포와 세포 사이에는 반드시 콜라겐이 있어서 세포끼리 떨어지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소장에서 흡수된 영양소는 혈관을 통해 각 세포로 전해지는데, 모세 혈관에서 스며 나온 영양소는 콜라겐이 다리 역할을 해서 각 세포로 전해집니다. 또한 노폐물도 콜라겐을 통해 혈관으로 운반되어 몸 밖으로 배출됩니다. 콜라겐은 몸 전체의 흐름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콜라겐은 나이가 들수록 체내에서 합성하는 힘을 잃게됩니다. 
콜라겐은 몸속에서 신진대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장 속에서 일단 아미노산으로 분해된 후 흡수되어 몸 속에서 새로운 콜라겐이 생성됩니다. 18세 정도가 되면 그 속도는 급속히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40세는 18세에 비해 절반 이하가 된다고합니다.) 신진대사가 둔해져, 오래된 콜라겐이 분해되지 않고 계속 축적되면 콜라겐을 합성하는 재료도 부족해짐으로써 콜라겐의 신진대사가 점점 나빠집니다. 

피부의 구조 : 피부는 표피와 진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표피는 피지 막 아래 4개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피부 세포는 그 중의 하나인 기저층이라는 곳에서 만들어집니다. 만들어진 세포는 모양을 바꾸면서 위층으로 이동하여 점점 각질로 변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때가 되어 벗겨져 나갑니다. 이처럼 피부는 계속해서 생겨나고 변하고 있습니다. 세포를 만드는 중요한 기저층을 받치고 있는 것이 진피 입니다. 진피는 표피의 수분 함유력의 열쇠를 쥔 곳입니다.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여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줍니다. 이 진피의 대부분을 콜라겐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진피는 콜라겐과 에스테틴 이라는 단백질로 이루어진 섬유가 그물처럼 얽혀 있으며 그 사이를 젤리 형태의 히아르론산이 채우고 있습니다. 이 섬유가 스프링처럼 신축함으로 써 피부의 윤기와 탄력이 유지되는 것입니다. 

피부의 노화 : 우리피부는 나이나 생활 환경에 따라 수분, 탄력성, 색, 윤기를 잃고 거칠어집니다. 이것이 노화로서, 기미나 주름, 주근깨 등이 많아지는 과정입니다. 기미가 생기고 윤기가 없어지는 것은 진피의 노화가 주원인입니다. 젊은 사람의 피부는 탄력성이 좋습니다. 특히 아기 때는 체내에 콜라겐이 가장 많아서 온몸이 매끌매끌합니다. 나이를 먹어 콜라겐이 부족하거나 질이 나빠지면 위에서 말한 스프링이 늘어진 채 고무처럼 되어버려 피부는 탄력을 잃고 주름도 생기게 됩니다. 


머리카락 : 머리카락은 피부 조직의 진피라는 부분에 뿌리가 있으며, 여기서 영양소를 흡수합니다. 콜라겐이 오래 축적되면 탄력을 잃고 거칠어지므로 머리카락에 충분한 영양을 공급할 수 없게 됩니다. 이로 인해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거나 빠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자외선에 의한 피부노화 : 태양에서 지표면에 도달하는 빛의 약6%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외선입니다. 이자외선은 C파, B파, A파로 나눌 수 있습니다.C파는 유전자를 손상시킬 정도로 강한 힘을 갖고 있지만 지표면에는 거의 도달하지 않습니다. B파는 단시간에 피부에 영향을 미쳐 피부를 태우고, 때로는 염증을 수반하게 됩니다. 단, 파장이 짧아서 진피까지 도달하는 일은 없습니다. A파는 세기는 가장 약하지만 자외선 총량의 90% 이상을 차지하며, 흐린 날에도 지표면에 닿으므로 커튼 등으로도 차단할 수 없습니다. 또 파장이 길어 진피까지 도달합니다. A파를 많이 쬐면 세포 속에 활성 산소가 발생하여 세포막이 파괴되며 피부의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섬유가 변질되어 버립니다. 어린 아기의 피부는 용성이지만 노화된 피부는 불용성입니다.A파를 쬔 진피는 불용성 콜라겐으로 변해 버립니다. 불용성 콜라겐은 피부의 탄력과 수분 함유력을 잃게 하여 기미나 주름의 원인이 됩니다. 표피세포의 갱신 기간은 28일이므로 햇빛에 타거나 하는 일이 1개월 이상 지속되면 피부색이 변하고 진피 부분의 갱신에 300일 이상이 걸리게 됩니다. 어릴 때는 신진대사가 활발하므로 진피의 갱신도 빨라서 불용성 콜라겐이 증가하는 일은 없지만, 나이가 들수록 신진대사가 느려지므로 진피의 갱신이 콜라겐의 변성 속도를 따라갈 수 없으므로 기미나 주름이 생기게 됩니다. 

뼈는 콜라겐 섬유에 칼슘이 흡착하여 형성됩니다. 즉, 콜라겐 섬유가 철골과 칼슘을 콘크리트로 하여 뼈라는 구조물을 만들어낸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철골(콜라겐섬유)이 오래되면 콘크리트(칼슘)와의 결합력이 약해져서 건물(뼈대)이 붕괴되는 것입니다. 콜라겐이 신선할 때는 칼슘 흡착률도 높지만, 콜라겐이 오래되면(노화) 흡착력이 떨어져서 뼈가 버석버석한 상태가 됩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칼슘이 빠져나가 뼈가 약해지는 증상입니다. 칼슘의 중요성만 강조되고 있는 경향이 있지만, 그 전에 콜라겐과 칼슘이 단단히 결합해야한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물렁뼈는 탄력성를 유지하기 위해 수분을 많이 함유할 필요가 있는데, 그 역할을 하는 것이 이 물렁뼈의 50%를 차지하고 있는 콜라겐입니다. 콜라겐이 노화하면 수분을 함유하기 어렵게 되고, 물렁뼈의 마모도 빠릅니다. 물렁뼈가 마모되면 딱딱한 뼈끼리 부닺치게 되므로 뼈의 모양이 바뀌거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이것이 변형성 관절염 또는 변형성 요추증으로 불리는 것으로 약으로는 원래 상태로 되돌릴 수 없습니다. 

혈관은 콜라겐이 주성분입니다. 혈관에는 작은 상처가 끊임없이 생기지만, 그 상처는 또 콜라겐으로 끊임없이 회복되고 있습니다. 콜라겐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에 콜라겐 합성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되면 혈관에 생긴 미세한 상처에 콜레스테롤이나 칼슘이 달라붙게 됩니다. 그것이 반복되면 혈관이 점점 굳어지고 결국에는 동맥경화를 일으키게 됩니다. 




>> 콜라겐의 섭취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고, 막힌 몸의 흐름을 회복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되찾게 하기 위해 새롭고 양질의 콜라겐을 적극적으로 섭취함으로써 오래된 콜라겐과 교체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콜라겐은 오래되어도 보급해 주기만 하면 새로운 것으로 자연스럽게 교체가 됩니다. 부족한 콜라겐을 섭취함으로써 새로운 세포의 생성과 체내의 합성 능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젊음을 되찾는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있습니다. 
콜라겐은 평소의 식사로도 섭취할수 있지만 이 때는 불필요한 지방이나 당분,염분등도 함께 섭취됩니다.  미용이나 건강을 위해서는 질좋은 콜라겐을 인위적으로라도 많이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또한 (생각날 때 한꺼번에 많이 먹는 것)보다는 일정량을 매일 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자게시 게시안함 스팸신고 스팸해제
목록 삭제 수정 답변

로고

    COSTOMEER CENTER

  • 070.8118.5458

    OPEN: AM 10:00 - PM 05:00

    SAT,SUN,HOLIDAY OFF

    신한은행

    110-486-934886

    임은혜


  • 메뉴보기
  • 메뉴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