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겐을 복용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껴서 써칭하다가
콜라겐의 흡수성을 높이려면 저분자 피쉬콜라겐이 좋다고...
그래서 이거저거 보다보니 긴자토마토를 접하게 되었는데요
가격때문에 선뜻 결정하지 못했었어요~
그때는 D*C가 대중화되어 있고,
가격이 부담없어 주문했는데 정말 1도 콜라겐 복용전, 후를 못느꼈었어요.
저는 피부가 얇고, 하얀 편으로 어릴때는 피부 좋다는 얘길 들었는데,
나이가 드니 잔주름, 탄력 저하,
건조함이 더 도드라지는 거 같아 레이저 시술을 했는데
오히려 피부는 예민해지고 회복도 더뎌서 속상했어요.
그래서 다시 찾게된 긴자토마토,
Review를 꼼꼼히 읽어 보고 피부과 시술받는 비용이다
생각하며 주문했는데요,
처음 한달은 하루 2번씩 아침, 저녁으로 복용하고,
비타민C도 더 챙겨먹고 물도 자주 마시려고 노력하고, 나름 시너지를 낸다고 신경을 썼죠 ^^;;
그 이후는 하루 1번, 아침 식전에 챙겨 먹었구요.
우선은 세안할 때나 스킨케어할 때 얼굴을 만지면 촉감이 다르고요(부드러우면서 쫀쫀하다고 할까요),
화장도 잘 먹어요. 피부도 밝아진 느낌이고,
무엇보다 주변 사람들이 물*주사 맞았냐고 물어보는 게 기분이 좋았죠.
그리고 맛도 좋아서 비용 부담만 없다면 수시로 챙겨 먹을텐데.. 그 점이 아쉽긴해요~
그래도 먹어서 이렇게 효과를 느껴본 적은 없어놔서
마냥 신기하긴 합니다.
솔직히 저만 알고 싶기도 해요^^;;;
저처럼 피부가 얇고 건조한 피부에 레이져 시술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거 같아요.
그 비용으로 긴자토마토 콜라겐을 꾸준히 복용하면
부작용없이 나를 관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피부와 건강 관련 다양한 제품들을 많이 접해 본
제 경험치로 긴자토마토 콜라겐만큼 만족감을 주는 제품은 없었던 거 같아요.
오히려 이중 비용만 들테니 비용때문에 다른 콜라겐 제품을 고민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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